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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쿨] 세상을 바꾸는 마마, 마마를 부탁해!

2015-08-12




             



'어린왕자'의 바오밥나무가 있는 나라, 마다가스카르

 

생떽지베리의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나무. 이 동화 속의 존재할 것만 같은 나무가 

가로수 길을 이루고 있는 곳이 마다가스카르입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이자,  

다양한 인종의 구성으로 되어있는 이곳...

농업이 중심산업이며 최대 수출품은 커피. 주민들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그러나 엄마들은 갈 곳이 없었습니다.

 

빈곤인구가 많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여성들의 역할은 큽니다.

결손 가정이 많은 현실에서 생계와 자녀 교육은 고스란히 엄마들의 몫이죠.

그러나 특별한 기술이 없는 '엄마'들은 갈 곳이 없었습니다. 

 

오늘 당장 가족들을 먹이기 위해, 하루종일 쉼 없이 일하는 엄마들..

그래서 이러한 가난의 굴레를 끊고, 엄마들의 역량을 길러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엄마의, 엄마에 의한, 엄마를 위한 학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마마스쿨은 시작되었습니다.



<마마스쿨이 하는 일>

 

1) 모유수유증진을 위한 모자보건 영양중재활동
2) 보건위생교육과 위생환경개선 활동
3) 문맹퇴치, 식생활개선교육, 가정방문을 통한 격려, 상담활동

 

마마스쿨은 어머니들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마스쿨을 수료하고, 농장일을 시작한 마리 아줌마>



 

유명한 동네 싸움꾼에서 열매를 틔우는 농부로 바뀐 마리 아줌 

 

이웃의 소개로 파랄라자 마마센터에서 진행한 마마스쿨을 수료한 마리아줌마는 일도 잘하고,

세 자녀 모두 혼자서 학교를 보낼만큼 생활력도 강합니다.

다만, 소문난 싸움꾼이라 동네에서 그녀와 살갑게 지내는 사람이 몇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마마스쿨을 통해 배움을 시작하면서 아줌마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마마센터에 나오면서 마음에 평화가 생겼습니다."


 

남자같이 살아왔는데 여성의 성품이 살아난다고 했습니다. 진짜 여자가 되어간다고. 

예전에 없던 평화가 생겼다고, 아줌마에게 마마센터 멤버라는 소속감이 생긴 것입니다. 

그녀를 생각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그녀도 알게 된 것입니다.

 

마마스쿨에선 농업기술도 교육하고 있습니다.

농경사회인 마다가스카르. 풍부한 자원들이 있는 이 땅에서 농업기술을 익힌다면

가난의 대물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마스쿨에서 배출한 첫 번째 농부 아줌마가 바로 마리 아줌마 입니다.

농장 일을 하면서 더욱 밝아진 마리 아줌마. 그녀의 손에서 어떤 맛있는 농작물이 나올까요?


 

마마들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엄마가 바뀌기 시작하면, 가정이 변화됩니다.

아이들의 가장 좋은 선생님은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마스쿨'에 참여하는 엄마들의 열정은 더욱 뜨겁습니다.

‘바른 생각’, ‘건강한 지식’ 그리고 ‘좋은 먹거리’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는 ‘마마스쿨’의 교육을 통해
엄마들이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들이 가정을 향한,
마다가스카르를 향한 꿈을 꾸기 시작한 것입니다.


“I Will use my gifts from God for our community.(나는 우리 동네를 위해 재능을 사용할 겁니다)”




마마스쿨은 여성들을 지역 사회 여성활동가로 세우고자 합니다. 교육 받은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성들이 지역과 연합하여 영양, 위생, 보건의 실질적인 개선을 이뤄가길 바랍니다.
가정뿐 아니라 지역에서도 자랑스러운 엄마로, 여성으로서 서길 바라며 마마스쿨은 계속 이어나갑니다.



이제 발을 내딛기 시작한 마마들을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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