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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취약한, 방글라데시 도시 빈민가정에 희망을

2021-08-25

코로나19로 취약한, 방글라데시 도시 빈민 가정에 희망을


방글라데시 다카지역 빈민가정





  • 기후난민국, 방글라데시의 도시빈민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나라 가운데 하나이며, 또한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방글라데시의 도시 인구비율은 1974년 9%였지만, 계속되는 도시화 현상으로 현재는 37%에 이르러 얼마 지나지 않아 5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시로의 이주가 계속되는 가장 큰 이유는 기후변화 때문입니다.
    기후 변화는 잘사는 나라보다 가난한 나라에 더욱 피해가 큽니다. 그리고 기후변화가 심각 해질수록 사람들의 고통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방글라데시는 지난해 10월 태풍과 홍수로 5만 명이 집과 땅을 잃었고, 매년 4만여 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해 다카로 몰려와 도시빈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취약한 도시, 그 대표적인 도시가 다카입니다.

    사진) 반복되는 침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카 지역

  • 코로나19, 더 힘들어지는 상황 속의 다카 도시빈민가정들

     
    사진) 다카 지역의 판자로 지어진 마을

    다카의 많은 사람들은 열악한 환경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주민의 절반이 판자촌이나 빈민 슬럼지역에 거주합니다. 다카의 대부분의 빈민들은 시장이나 기찻길 그리고 강 주변에 있는 타인 소유의 토지 위에 대나무나 플라스틱 판넬로 만들어진 텐트들이 몰려 있는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급속하게 진행되는 산업화와 도시 건축 등으로 인한 오물과 산업 폐기물로 심각한 상황에 있습니다. 해마다 태풍과 홍수는 계속되는 가운데 배수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상습적으로 침수되고. 그로 인해 수인성 전염병 등의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일용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다카의 서민들은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에 더욱 내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인 아버지, 어머니들이 일자리를 잃는 상황가운데, 자녀들은 임금도 받지 못한 채 생계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여학생들은 가사도우미, 옷 가게 점원, 미용실 등 여러 생활 전선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 다카 빈민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세요!!!
    지금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반복되는 태풍과 홍수, 가운데 다카로 삶의 터전을 옮겨 살아가야 하는 방글라데시 빈민들은 미래를 기대하며 희망을 꿈꾸기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적은 양의 식량과 위생용품일 수 있지만, 다카 빈민들에게는 삶의 희망과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따뜻한 위로를 얻고,
    더욱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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